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첫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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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2일(한국시각) 2012~2014시즌 EPL 5라운드 에버턴전에 첫 선발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두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는 등 맹활약했고, 후반 10분부터는 중앙 수비수로 변신해 무난한 수비력까지 선보였다.
이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을 주며, '수비수로 나서기 전까지 자신의 기량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필드 플레이어 중 리틀리지, 데 구즈만과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완지시티는 0대3으로 대패했지만 골키퍼 미첼 봄이 평점 7을 받으며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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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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