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까지 2승 만을 남겨뒀다. 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에이스 허드슨(37)의 호투가 빛났다. 그는 선발 등판, 7⅓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4탈삼진으로 1실점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클리프 리(8이닝 9안타 11탈삼진 2실점)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허드슨은 시즌 16승째(6패)를 올렸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6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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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2회 로스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또 3회에는 어글라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났다. 허드슨의 호투에 꽁꽁 묶인 필라델피아는 6회 어틀리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격하는데 그쳤다. 애틀랜타 마무리 킴브렐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키며 시즌 39세이브째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인 애틀랜타는 9경기를 남기고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등에 크게 앞서 있다. 역시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필라델피아는 포스트시즌 진출과 자꾸 멀어지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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