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5-1 삼성=KIA 선발 김진우가 삼성 강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9이닝 6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성에 완투승을 거뒀다. 김진우는 2005년 6월 24일 부산 롯데전 이후 2650일 만에 거둔 완봉승이었다. 그는 이번 시즌 삼성을 상대로 3경기 등판, 3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시즌 9승째(5패). KIA 타선은 일찌감치 5점을 뽑아 김진우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3번 타자 안치홍이 삼성 선발 탈보트를 두들기는데 앞장섰다. 3회초 좌중간 2루타로 결승 2타점을 올렸다. 4회 황정립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한 KIA는 다시 안치홍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 그는 최근 3경기 연속 타점을 올릴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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