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장원삼이 16승째를 거두며 다승왕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3으로 승리했다. 장원삼은 이날 승리로 시즌 16승째를 기록, 같이 15승을 기록중이던 넥센 나이트를 따돌렸다. 또 삼성도 이날 2위 SK가 KIA에 패함에 따라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장원삼으로서는 우여곡절 끝에 거둔 승리. 출발은 좋았다. 타선이 2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4회 롯데 손아섭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다. 무사 주자 1, 2루 상황서 번트자세를 취한 손아섭에게 높은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손아섭이 갑자기 타격으로 자세를 바꿨다. 잘 맞은 공은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하지만 곧바로 삼성 타선이 역전을 시키며 장원삼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회말 연속 3안타와 상대 실책 등에 힘입어 4대3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7회 조동찬의 2타점 쐐기타가 터졌다.
9회 등판한 오승환은 세이브를 기록, 롯데 김사율과 함께 34세이브를 나란히 기록, 이 부문 공동선두에 올랐다.
한편, 롯데는 이날 패배로 3연패를 기록했다. 어이없는 실책 3개로 자멸했다. 선발 고원준은 4⅔이닝 동안 8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3자책점) 시즌 7패째를 떠안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박수홍, 53세에 얻은 딸 정말 소중해..바구니 넘치도록 장난감 쇼핑 -
‘음주운전’ 이재룡, 사고 직후 또 술집..‘술타기’ 의혹 속 목격자 “대응 논의 분위기” -
'나솔' 6기 영숙, 갑상선암 전이에 오열…"이미 여기저기 퍼져, 어려운 수술" -
'재혼' 윤남기, 가슴으로 낳은 딸에 애틋..유치원 졸업식 데이트 "선물 사주기" -
박진희, ♥판사 남편과 '혼전임신' 고백…"결혼식 전까지 숨겼다" -
[공식] '엄마' 박신혜의 선한 영향력..한부모 가정 위해 1억원 기부 -
정호영, '흑백요리사' 출연 후 얼마나 인기 많아졌길래…"광고제안만 5개" ('사당귀') -
[SC리뷰] 연애 토크부터 닭싸움까지?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첫방 7.1%
- 1.김도영 '이상 기류' 감지! → '립서비스' 없이 소신발언! "도쿄돔 보다 타구 안 나가" [마이애미 현장]
- 2."반갑다 내 아들!" 마이애미에서 뜻밖의 만남? 토종 거포 안현민의 특별한 손님…도미니카전 '힘' 될까
- 3.우리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 이정후 일갈! "각 나라 최고, 프로끼리 싸우는 거다" [마이애미 현장]
- 4.'추가 징계無 → 방출설 일축' 도박 4인방, 마침내 팀 합류…롯데의 확고한 속내 [부산포커스]
- 5.韓축구 대박사건! 손흥민 후계자는 이강인! 英언론 독점 '토트넘, LEE 영입 재추진'...뿐만 아니다, 아스널-첼시-뉴캐슬-AV도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