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의 투수 더그 피스터가 9연속 탈삼진 기록을 세?m다. 아메리칸리그 연속 탈삼진 새 기록이다.
피스터는 28일(한국시각) 홈구장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9연속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4회 2사 후 상대한 살바도르 페레즈부터 7회 빌리 버틀러까지 9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피스터는 경기 후 "이번 기록은 내게 과분한 경험"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7⅔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로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탈삼진 기록은 70년 뉴욕 메츠 톰 시버가 세운 10연속 탈삼진 기록이다. 국내 기록은 98년 해태 이대진이 현대 타자들을 상대로 세운 10타자 연속 탈삼진 기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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