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가 출연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김용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동호를 비롯 배우 유선, 남보라, 유오성 등이 열연을 펼쳤다. 11월 개봉에 앞서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등 영화인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8일 4000석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객들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의미있는 자리인 만큼 동호와 주연을 맡은 유선과 남보라 등이 자리에 참석해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어린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화의 내용이 실화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법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미성년 성범죄와 피해자들에게 더욱 더 큰 고통을 안겨주는 사회적 조치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동호는 극중 배우 유선의 딸 '은아'의 동급생이자 '은아'가 겪게 되는 끔찍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고등학생 '조한'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유키스 미니7집 'Stop Girl'을 발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동호는 가수에서 연기자로서도 그 자질을 인정받아 연기자로서도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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