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부자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이 포르투에 덜미를 잡혔다.
PSG는 4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2012~201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2차전서 0대1로 무너졌다. PSG는 포르투에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에 머물렀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PSG는 포르투의 안방공세에 속수무책이었다. 점유율은 51대 49로 비슷했지만, 슈팅수에서 20대6으로 확실히 앞섰다. PSG를 압도하던 포르투는 후반 38분 '콜롬비아의 호날두'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PSG는 만회골을 위해 스타선수들을 총출동시켰지만 끝내 포르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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