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법학회에서 한국 인터넷 역사를 재조명,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인터넷, 그 길을 묻다'를 출간했다. 한국정보법학회는 법과 IT를 아우르는 학술단체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최근 IT업계가 글로벌 업체들과 법적 분쟁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이미 생활용어가 되어 버린 '인터넷'이지만, 그 연원(淵源)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를 조감(鳥瞰)하고 개괄(槪括)하는 책은 드물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인터넷, 그 길을 묻다'는 주목할 만 하다.
인터넷 발전 및 변동상황을, 출발, 현재, 미래로 나누어, 대목차 8장(chapter)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일례로 인터넷의 출발 부분에서는, '주요 국가의 인터넷 정책 개관', '한국 인터넷의 역사', '단대단 원칙(End-to-End Principle)'을 각 소제목으로 하여 그 내용을 적고 있다. 인터넷의 현재 부분은 '개방성과 중립성', '보편적 미디어', '정보의 바다', '혁신적 비즈니스 플랫폼', '글로벌 네트워크' 등 5개의 절로 나누어져 있고, 각 절마다 소제목을 따로 둔 39편의 논문을 실었다. 특히 결론 부분의 '인터넷의 미래'는 13개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들을 사이버 대담의 형식으로 구성했다.
'인터넷, 그 길을 묻다'는 의기투합한 학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 졌고, 결론 부분은 해외독자를 감안해 영문(英文)으로 번역하는 작업도 이루어졌다. 책의 제작 과정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하여 시종 공개돼 1차 홍보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고, 책이 인쇄되기도 전에 선(先)주문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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