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뇌경색 초기 판정을 받고 11kg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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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재작년 대학 강의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나도 모르게 들고 있던 책을 떨어뜨렸다"며 "눈꺼풀도 뜨지 못할 정도로 기운이 떨어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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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병원에서 대동맥 주변 혈관에 산소가 부족해 빚어지는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건강을 위해 지금까지 무려 11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고민환은 "그 때 당시 조금만 더 늦게 병원을 찾았다면 의식불명, 언어장애에 까지 이를 뻔 했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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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평생 마음에 안 들다 아플 때면 의사 남편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헬스 푸어'라는 주제로 건강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스타부부들의 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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