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이태희(28·러시앤캐시)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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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는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는 이태희는 3언더파 69타를 치며 2위에 오른 강지만(26·테일러메이드)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디펜딩 챔피언'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선두를 추격했고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김경태(26·신한금융)은 4오버파 76타 공동 55위로 부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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