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0·부산시청)가 전국체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장미는 13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25m 권총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787.7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다소 의외였다. 김장미는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 상승세였다. 지난달 열린 경찰청장기에서도 25m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었다. 하지만 이날은 이상하리만치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6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도 상위권 선수들을 따라잡지 못했다.
김장미는 이틀 후 열리는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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