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활동할 그리드걸 27명이 확정되었다. F1 그리드걸은 13~14일 양일간 대회가 열리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내에서 활동하며, 결승전 스타팅그리드 도열, 드라이버 퍼레이드와 시상식 등의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또 각 스탠드 주위를 돌아다니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관람객 포토타임을 오전과 오후 하루 2회씩 실시, F1 경주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그리드걸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각국의 F1 대회에서 대중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그리드걸의 유니폼은 올해 눈에 띄는 빨간색으로, 2010년과 지난해 유니폼과는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예전에는 스포티함과 섹시미를 강조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단정하고 고급스런 원피스로 한국 대회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각종 모터스포츠 이벤트에서 전문 레이싱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27명이 전문대행사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이효영, 한채이, 송지나, 조세희, 지연수 등이 포함된다.
영암=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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