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전날 15위로 3라운드에 나섰던 대니 리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우승을 노리게 됐다.
대니 리가 내년 PGA 투어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상금랭킹 125위안에 들어야 한다. 현재 상금 랭킹 169위로, 남은 시즌동안 순위를 44위 이상 끌어 올려야 해 이번대회에서 가능한 한 높은 순위를 기록해야 한다.
한편, 상금랭킹 130위로 125위내 진입을 노리고 있는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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