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16일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와 2013년 말까지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페라리는 "내년 시즌도 우리 팀은 알론소와 마사가 한 조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알론소와 마사 콤비는 내년 시즌까지 4년째를 함께 뛰게 되며, 마사는 페라리에서 활동한지 8년차가 된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마사의 올해 연봉은 1천만유로(약 145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로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레드불팀) 영입설은 더욱 피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는 마사와 장기계약이 아닌 1년 단기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베텔은 레드불 팀과 2014년까지 계약이 돼 있지만 활약조건에 따라 중도 계약 해지 조건이 있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페라리의 라인업 결정으로 내년 시즌 F1의 톱 팀인 레드불,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시트는 사실상 계약을 마쳤다.
로터스 팀도 키미 라이코넨과 로만 그로장 잔류가 유력하다.
알론소도 "마사와 나는 베스트 팀을 이룰 것"이라고 환영의 메세지를 보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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