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등굣길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제주의 오봉진 김준엽 진대성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라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녹색어머니, 노인교통안전봉사대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 시간대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습관을 일상에서 기를 수 있도록 지도했을 뿐만 아니라 오는 21일 FC 서울전에 대한 홍보와 깜짝 팬 사인회까지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봉진은 "사람이 먼저라는 마음, 어린이들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날 캠페인에 참가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제주는 선수단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 연고지와의 소통 및 관중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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