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여 생활체육대회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광역자치단체별로 치르는 16개 시도생활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축제 등이 그것이다.
지역대회로 가장 큰 행사인 시도생활체육회는 이미 11개 지역에서 마쳤으며,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말까지는 경남, 대구, 전남, 광주, 대전이 차례로 대회를 치른다. 충북, 인천, 대구에서는 어르신들의 잔치인 시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다문화 가정과 어우러져 소통화합하는 '다문화 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도 잇따라 열린다. 이번 주 충남(19일)과 강원(20일)을 비롯하여 다음달 25일 부산에 이르기까지 10곳에서 펼쳐진다. 각각의 대회는 명랑운동회, 전통종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편, 66개 전국종목별연합회에서도 매 주말 생활체육 열전을 치르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 산하 전국종목별연합회에서 연간 개최하는 대회는 대통령기, 국무총리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연합회장기 등 132개에 이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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