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과 진명호를 놓고 고민 중이다."
롯데 양승호 감독이 SK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확실한 건 이정민, 진명호 중 한 선수가 선발로 나간다는 것이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만난 양 감독은 "4차전 선발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정민, 진명호 중 1명이 선발로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땅한 선발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선발로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두 사람이다.
양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이 선발투수가 없어 고민이다"라며 아쉬워했다. 때문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두 사람 모두 확실하게 양 감독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실정.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정민은 SK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구위를 놓고 봤을 때는 진명호가 조금 더 낫다.
양 감독이 두 사람에게 긴 이닝 소화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양 감독은 "상황을 보고 중간 투수들을 일찌감치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4차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게 될까.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