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 친선전에서 승부조작을 주도한 짐바브웨 축구 대표팀 사령탑과 전 축구협회장이 영구제명됐다.
짐바브웨축구협회는 20일 선데이 치드잠봐 전 대표팀 감독과 헨리에타 러샤야 전 회장에게 영구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들은 싱가포르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도박업체와 짜고 2009년 태국전 등 일련의 A매치 친선전에서 승부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짐바브웨는 12월 29일 태국전에서 0대3으로 패했다. 이후 2010년 8월까지 시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보츠와나와의 친선전에서 5연패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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