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경연에 돌입한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가 2주 연속으로 방송사고를 냈다.
19일 방송된 '슈스케4'에서는 안예슬의 무대 도입부에서 마이크의 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에이브릴 라빈의 '스케이터 보이(SK8ER BOI)'를 선곡한 안예슬은 전주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발랄하게 등장했지만 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고 가사가 나온 후에도 앞 부분의 몇 단어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무대를 꾸민 안예슬에게 이승철 심사위원은 "선곡을 잘했다"고 칭찬했지만, 안예슬이 이날 두번째 생방송의 탈락자로 선정된 탓에 초반부의 방송사고가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슈스케4'의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주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도 계범주, 이지혜, 볼륨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를 하던 중, 심사위원의 점수 전공판이 작동되지 않는 사고가 일어났다. MC 김성주가 "심사위원 분들이 점수를 직접 말해주셔야겠다"며 상황을 노련하게 수습했지만, 심사위원들은 "제 점수는요"라는 코멘트 후에 점수를 '말'로 발표해야 하는 민망한 상황을 맞았다.
이번 '슈스케4'의 방송사고는 생방송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이었다기보다는 사소한 부주의와 실수로 인한 것이라 아쉬움을 더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