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단막극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나선다.
서지혜는 오는 25일 여의도 CGV에서 열리는 '단막극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해 단막극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단막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KBS2 드라마 스페셜 '달팽이 고시원'에서 여자 주인공 미루 역을 맡아 열연했던 서지혜는 꿈도 없이 하루하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사는 4차원 인물로 88만원 세대의 감성과 삶의 애환을 꼬집어 내며 남자 주인공 이규한과 함께 담백한 로맨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단막극은 적은 제작비로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는 약점이 있지만 그 자체가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내용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폭넓은 소재와 완성도 높은 대본으로 배우 역시 짧고 함축된 시간 안에 연기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서지혜는 홍보대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앞으로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 출연할 의사가 있다"며 단막극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서지혜는 KBS1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채원 역으로 출연중이다. 단막극 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CGV에서 열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단막극 10편이 상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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