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이영표(35·밴쿠버)가 소속팀의 올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밴쿠버는 22일(한국시각) 홈구장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가진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2012년 메이저리그사커(MLS) 33라운드를 앞두고 이영표에게 '밴쿠버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 이영표는 그동안 밴쿠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제이 드메리트, 커숀 코피, 대런 매톡스, 알랭 로샤 등 팀 동료들을 제쳤다.
이영표는 포틀랜드전까지 올 시즌 밴쿠버가 치른 리그 33경기에서 감독이 휴식을 명령한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으로 뛰면서 강철체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밴쿠버는 '마틴 레니 감독은 선발명단을 작성할 때 이영표의 이름을 가장 먼저 써넣는다'고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밴쿠버는 포틀랜드전에서 전반 39분 결승골을 내주면서 0대1로 패했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밴쿠버는 11승9무13패 승점 42에 그쳤으나, 순위경쟁을 펼치던 FC댈러스가 이날 시애틀 사운더스에 패하면서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MLS 통합순위 최하위에 그쳤던 밴쿠버는 서부지구 4위가 확정된 LA갤럭시와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이 경기서 승리할 경우 서부지구 1위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홈 앤드 어웨이 8강전을 치르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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