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와 정근우,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삼성과 SK의 감독들이 직접 꼽은 키플레이어들이었다.
23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SK 이만수 감독은 "팀에서 미쳐줄 것 같은 선수를 지목해달라"라는 질문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먼저 류 감독. 류 감독은 "최형우다. 최형우가 '한국시리즈 MVP는 내 것'이라고 하더라"라며 "최형우가 정규시즌에 부진했지만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분발한다면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삼성의 기대주인 투수 심창민의 활약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의 선택은 정근우. 이 감독은 "정근우가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했는데 한국시리즈에서 또 받았으면 좋겠다"며 "롯데와의 플레이오프 4, 5차전 승리는 정근우가 많이 살아나간 덕분이다. 정근우가 살아나가지 못하면 우리팀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