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에서 충돌하는 삼성과 SK가 23일 최종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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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젊은 투수 정인욱(22)이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자체 청백전에서 부진했다. 시즌 중반 KIA에서 이적해온 김희걸이 불펜 투수로 포함됐다. 예상대로 팔꿈치 통증이 남아 있는 권오준도 탈락했다. 포수는 진갑용 이지영에 이정식까지 3명을 뽑았다. 3명이 경합을 벌인 2루수에는 주전 조동찬과 함께 백업으로 신명철이 포함됐다. 손주인이 탈락했다.
SK는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유격수 최윤석을 빼고 대신 외국인 투수 부시를 포함시켰다. 나머지는 똑같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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