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진우가 KBS1 새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 첫 촬영에 돌입, '별난여자 별난남자'(이하 별녀별남) 이후 7년 만에 일일극 컴백을 앞두고 있다.
양진우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힘내요 미스터김'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날 양진우는 극중 러브라인을 형성할 왕지혜와 자신의 연적으로 등장하는 김동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06년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 '별녀별남'에서 극 중 김아중, 고주원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드라마의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양진우는 이번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을 통해 왕지혜, 김동완과 삼각 러브라인을 그리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힘내요 미스터김'을 통해 KBS 일일극에 오랜만에 컴백하는 양진우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첫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
앞으로 양진우는 겉으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차기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백건욱 역을 맡아 복잡미묘한 심리상태를 지닌 캐릭터로 호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양진우는 "7년 전 '별녀별남' 때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KBS 일일극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를 드리게 돼 많이 설레고 기쁘다"며 "이번 작품도 첫 촬영부터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척척 맞아 더욱 기대가 되고, 작품에 누가 안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힘내요 미스터김'은 다음 달 5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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