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둘째아들 '시탈이'의 애틋한 아빠 사랑이 공개됐다.
홍은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탈이가 아빠 다친 무릎에 밴드 붙여준다고.. 호오~~ 두 번 해주고.. 나보고도 잘 안 웃던 유배우가 입이 귀에 걸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재 군이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해 고정 장치를 하고 있는 아빠 유준상의 무릎에 노란색 반창고를 붙여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반창고를 무릎 바로 위가 아닌 옷에 붙였지만 아빠가 빨리 낫기를 바라는 민재 군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드러나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앞서 유준상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네 살 아들이 자기가 각시탈인 줄 알고 있다. '시탈아'라고 부르면 돌아본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그는 "아들이 각시탈을 쓰고 다니고 한복까지 사달라고 해서 입고 다닐 정도"라며 "각시탈 복장을 하고 외가 식구들과 민속촌에 놀러갔더니 사람들이 그곳에서 일하는 꼬마 각시탈인 줄 알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탈이 진짜 귀여워요", "어쩜 이렇게 하는 짓이 예쁠까?", "이제 유준상 씨도 딸 부럽지 않겠어요", "시탈이가 아빠를 많이 사랑하네요", "정말 보기 좋은 가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십자인대파열 부상에도 불구하고 11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터치'의 홍보일정과 무대인사에 목발을 짚고서라도 참석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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