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화려한 디자인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도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고있다. 특히 일부 단말기에서 제공하고 있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들려주는 기능이 유용하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이 그에 맞게 설계되지 않을 경우 제대로 읽어주지 못해 무용지물이 되는 수가 있다.
NHN이 국내 최대 검색 포털을 운영하며 축적한 사용자 연구 경험을 토대로, 장애인 앱접근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www.nhncorp.com) 은 제 22차 세계 장애인 재활대회 (Rehabilitation International, 이하 'RI 세계 대회')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대회에 참가하는 실제 이용자들을 고려하여 '장애인 앱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었다.
NHN이 제공하는 'RI세계대회'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시각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안내한다. 사용하는 단말기를 통해 자동으로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Text-to-Speech)와 보이스 오버 (Voice Over)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으며, 행사 일정과 대회장 위치 안내 등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있다.
또한 저시력 장애인을 배려하여 화려한 디자인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색상 대조를 높였다. .
NHN이 제작한 RI 세계대회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16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공개되었으며 25일부터 iOS 앱스토어와 네이버 N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NHN은 30일부터 시작되는 학술대회에도 참여,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기부포털 해피빈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ICT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 "ICT 기술은 장애인의 삶을 바꿀 수 있다. NHN은 장애인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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