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비뚤어진 '볼거리녀' 신나나가 배우 이다해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모로 대변신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한 스토리온 'Let美人 2 (이하 렛미인 2)'에서는 안면 비대칭으로 인해 볼거리에 걸린 것처럼 한쪽 얼굴이 튀어 나와 '볼거리녀'로 불리던 신나나(25)씨의 대변신이 그려졌다. 신 씨는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승무원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비뚤어진 얼굴로 인해 면접실에 들어갈 때마다 투명인간 취급을 받아 오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렛미인 닥터스는 얼굴 밸런스가 맞지 않은 상황에서도 양쪽 입꼬리가 똑같이 올라가는 신 씨를 보고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판단, 그녀를 7대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신나나는 수술 후 합숙소에서도 책을 놓지 않고 자세를 연습을 하는 등 자신을 발전 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제작진과 렛미인 닥터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 씨는 60여일 간의 기다림 끝에 이다해를 닮은 차도녀로 변신해 스튜디오에 있던 좌중을 경탄하게 했다. 신나나는 "너무 예뻐서 저 아닌 것 같아요. 이 정도로 예뻐질 줄은 몰랐어요"라며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황신혜도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특히 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는 신 씨의 꿈을 더욱 응원하고자 면접 때 입을 수 있는 단아한 원피스를 선물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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