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이 호평 속에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못난이 송편' 2부는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1부 시청률 5.4%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집드라마인 까닭에 시청률은 낮았지만,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학교 폭력이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면서 소통과 화해를 시도했다. 김정화가 성숙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았고, 주다영 김보라 김정은 경수진 등이 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6.7%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지켰으며 SBS '대풍수'는 9.7%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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