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레이싱팀의 최명길이 2012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서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최명길은 28일 전남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3800cc, 한국타이어, 이하 젠쿱)에서 올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획득은 물론 소속팀 인디고팀은 팀 챔피언십에서도 종합우승을 거둬 더블 챔피언의 기쁨을 맛봤다.
최명길은 이날 경기에서 결승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챔피언 자리를 확정지었으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챔피언 트로피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젠쿱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최명길은 올 시즌 1전과 5전에서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2전과 3전에서도 포디엄에 올랐다. 또한 이 날 경기에서는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안정적 레이싱을 펼쳐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종합 149점을 획득하며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올랐으며 종합 포인트 2위와 3위에는 각각 조항우(아트라스BX)와 오일기(인디고)가 올랐다.
올 시즌 최초로 도입된 팀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인디고팀이 195점을 기록하며 2위의 아트라스BX를 19점 차로 제치고 최초의 우승팀이 됐다.
또한 인디고팀은 최명길과 오일기가 각각 종합 우승과 3위를 기록하면서 15년 역사의 명문 레이싱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이 날 치러진 젠쿱 챔피언십 7전에서는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폴투윈 우승을, DM레이싱의 정의철이 2위를 차지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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