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카레이서 유망주 서주원(18. 경기 성남 늘푸른고, 사진 위)과 김택준(20. 이상 피노카트팀, 사진 아래) 선수가 대학 특례입학에 성공했다.
서주원은 2013년도 중앙대 유럽문화학부와 국민대 자동차학과 두 곳 모두에 합격해 최종 중앙대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택준은 국민대 자동차학과에 합격해 두 선수 모두 유리한 환경에서 국제 카레이서의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두 선수 모두 피노카트 레이싱팀에서 활약해 왔으며 이번 특례입학으로 보다 많은 고교생 유망주 카레이서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간 중고생 드라이버들이 학업을 포기하면서 카레이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대학진학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더 큰 드라이버로 성장하기에 걸림돌이 돼 왔다.
과거 2~3명의 선수가 카레이서로 대학 특례입학에 성공한 적이 있지만 내년도 대학입학에서는 두 유망주가 나란히 선례를 남기면서 앞으로 커나갈 어린 선수들의 진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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