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와 시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입담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는 하하와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정여사가 궁금한 베스트5' 코너에서 김옥정 여사는 별에게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냐" "내조에 자신 있느냐" "첫 키스는 어디서 했느냐"는 등의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케 했다. 이어 "융드옥정의 패션을 이어 받아 융드고은이 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별은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융 패션이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옥정 여사의 박수를 받아냈다.
또 김옥정 여사는 하하와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아들에게 집밥 트라우마를 안겼던 미역국을 별에게 선사했다. 이에 대해 김옥정 여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 방송에서 미역국을 만들어줬는데 별로인 것 같더라. 나도 그렇게 맛없는 미역국은 처음이었다. 별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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