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혜가 '볼매녀'로 등극했다.
왕지혜는 KBS1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 에서 친근하고 가식 없는 캐릭터 이우경을 연기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태평(김동완)의 사정을 모두 알게 된 우경(왕지혜)이 태평을 다시 가사도우미로 받아들이고, 우경과 건욱(양진우)이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지혜는 태평의 딱한 사정을 모두 알게 된 우경의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 반면 아버지의 눈을 피해 태평을 출퇴근 시키는 장면과 속옷까지 빠는 태평을 경계하는 장면에선 과장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또한, 왕지혜는 건욱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장면에선 두근거리는 우경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미소로 표현, 우경을 중심으로 그려질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첫 일일극 도전임에도 불구, 단 5회만에 주인공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왕지혜는 이우경을 '볼매' 캐릭터로 만들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인공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왕지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왕지혜 양파 매력! 보면 볼수록 정이 간다", "왕지혜랑 이우경이랑 너무 잘 맞는거 아님?", "보스 때부터 눈 여겨 봤는데, 왕지혜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왕지혜를 응원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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