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에서 '더블 플래티넘'(200만 장 이상 팔린 음반) 반열에 올랐다.
10일 미국레코드협회(RIAA)는 9일(이하 현지시각) '강남스타일'의 디지털 싱글 판매량이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또 싸이는 오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강남 스타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에는 미국 NBC 방송의 인기 토크쇼인 '제이 레노 쇼'에도 출연한다. 22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로, 1년 중 '제이 레노 쇼'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날이기도 하다. 미국 내 싸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일부터 유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싸이는 11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MTV 뮤직 어워드(EMA)에 참석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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