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대회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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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는 11일 "레이크힐스 제주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가 강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10일 예정된 2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취소되며 당초 대회는 2라운드(36홀) 대회로 축소 운영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1일 예정된 2라운드조차 강풍 탓에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번 대회는 공식대회로 인정되지 않았다.
대회 취소로 이번 대회 총상금인 4억원 중 75%인 3억원이 성적에 따라 선수들에게 배분된다. 그러나 이번 상금이나 모든 기록은 KLPGA 공식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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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KLPGA 투어는 1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DT 캡스 챔피언십를 끝으로 2012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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