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별했다.
영국 더선은 10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지난 주께 결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들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빈의 관계를 의심해 이별을 통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여 관심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열애설에 휘말렸으며, 같은 해 5월 셀레나 고메즈가 직접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12세 때부터 착용한 순결 반지를 뺄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지만 19개월 만에 결별 수순을 밟게됐다.
이와 관련,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의 철자 순서를 바꾼 'Lingse'라는 글을 올려 이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02년 미국 PBS '바니&프렌즈'로 데뷔, '우리가족 마법사' '스프링 브레이커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캐나다 출신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는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으로 데뷔, 2010년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반면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의 결별 원인 중 하나라고 지목된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 모델이며 샤넬 최연소 뮤즈로 발탁된 데 이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번에도 말했지 않나. 만나서 사진 찍은 것 뿐"이라고 저스틴 비버와의 루머를 일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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