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호날두'의 맨유행이 점점 근접하는 분위기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번 주말 포르투의 윙어이자 '콜롬비아의 호날두'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체크하기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로드리게스의 모습을 보기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은 올시즌에만 벌써 일곱번째다.
현란한 발재간과 득점력, 잘생긴 외모로 인해 '콜롬비아의 호날두'라 불리는 로드리게스는 지난시즌부터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특히 윙어라면 사죽을 못쓰는 퍼거슨 감독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포르투 측은 로드리게스를 팔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지만, 그의 바이아웃은 2400만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팀내 입지가 약해진 나니를 팔고 로드리게스로 그 자리를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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