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풍수' 이승연이 이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진은 '대풍수'에서 이승연이 연기하는 영지 캐릭터의 아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최고령 아역상을 줘야 한다. 보약이라도 선물해야 겠다"고 이진을 칭찬했던 이승연은 자신의 공약을 지켜 "이진에게 줄 홍삼을 준비해뒀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승연은 촬영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태프를 편하게 대해줘 현장 분위기가 좋다는 후문.
이승연은 "표시가 잘 안나는 타입이라 그렇지 적응이 쉽진 않다. '대풍수'는 첫 번째 사극 도전인데다 촬영 중간에 들어가게 돼 부담감에 잠까지 설친다"고 전했다.
이용석PD는 "이진이 앞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 이승연의 부담감이 상당할 것이다. 하지만 이승연은 깊은 연구를 통해 캐릭터에 훌륭하게 안착했다. 지성 송창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진짜 엄마같다"고 칭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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