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전북)은 14일 호주전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회 출전) 가입을 6경기 앞두게 됐다.
이날 이동국은 대표 자질 논란을 불식시켰다. 전반 12분 멋진 오른발 논스톱 발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90분 내내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동국은 센추리클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몇 경기를 뛰었고 몇 경기가 남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주어지는 경기마다 100% 최선을 다하겠다. 숫자만 채우는 경기는 하지 않겠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A매치 30호골은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이동국은 "팀이 승리해야 개인도 있다.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이동국에게 주어진 임무는 새로운 선수들과의 호흡이었다. 역시 새 얼굴들이 대거 투입된 후반 호흡이 맞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동국은 "힘이 좋은 호주를 맞아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했ㄷ. 전반에는 전체적으로 패싱 플레이가 잘 됐다. 그러나 후반 새로운 선수들이 투입되면서 약간 호흡에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어린 선수들이 패하긴 했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내년 최종예선에선 잘 준비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후반 14분 김형범(대전)과 교체투입된 김신욱과의 호흡에 대해선 "그 동안 훈련을 많이 해서 호흡에는 문제가 없다. 좀 더 시간이 주어지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화성=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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