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는 대한항공, 씨게이트, 엔비디아 등 3개사와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사는 오는 29일부터 12월2일까지 세계 40여개국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전문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우선 대한한공은 선수단 항공편을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올해뿐 아니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WCG2009와 미국 LA에서 열린 WCG2010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WCG와 e스포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씨게이트는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의 공식 스토리지 디바이스로 세계 최초의 무선외장하드인 고플렉스 새틀라이트(GoFlex Satellite)를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를 공식 후원한다.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에서 슈퍼컴퓨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엔비디아의 PC용 그래픽 카드는 높은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씨게이트와 엔비디아는 'WCG2012 그랜드 파이널'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들에게는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하고, 일부 종목 우승자에게도 자사의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WCG 이수은 대표는 "중국 내 WCG를 비롯한 e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로 윈윈하는 파트너십이 되도록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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