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와 K-Pop 열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우리 한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 가운데 고춧가루를 뺀 동치미나 백김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지난 11월1일부터 13일까지 외국인객들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홍대 문화거리에 위치한 홍대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유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한국 김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명(62.2%)이 동치미나 물김치 등 상대적으로 덜 매운 김치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고춧가루와 젓갈 등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배추김치나 무김치, 깍두기 등 전통방식의 김치를 더 좋아한다는 응답은 26명(20.4%)에 그쳤다.
또, 한국 음식점에서 매운 김치만 있을 경우 '물에 헹궈 먹는다'는 응답도 31명(24.5%)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김치는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음식이지만 아직 전통 방식의 매운 김치에 대한 부담은 여전한 것 같다"며 "앞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김치의 우수성과 김치문화를 소개하는 등 우리 전통음식을 알려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강술래 홍대점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신규로 멤버십카드를 신청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국내산 천일염 3Kg(1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고기먹고 효도하자'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 외국인 2인 이상 방문 시 와인을 한잔씩 무료 제공하고 게스트하우스 숙박권(영수증)을 가져오면 5%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알리는 브릿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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