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이정신이 홍대 한복판에서 여성용품을 판촉했다.
이정신은 지난 6일 홍대에서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촬영 현장에서 여성용품 생리대를 판촉하며 걸그룹 AOA 설현과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현장에는 두 아이돌 스타를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정신은 후배 아이돌 설현을 살뜰히 챙기며 극중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정신은 "연습생 시절부터 가장 예뻐하고 귀여워했던 설현과 함께 연기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저와 설현이 연기가 처음이라 서로 부담을 갖고 있지만 감독님, 작가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의지가 많이 되고 있다. 설현과 파이팅해서 더욱 연기를 잘 해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설현 역시 "시간이 될 때마다 무조건 연습실에서 정신 선배와 연습하고 있다. 무조건 저의 입장에서 배려해주고 챙겨줘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감독님도 연기가 처음인 저를 응원 많이 해주시고 작가님도 성재, 은수 사이에 중요한 장면이 많으니 잘 해보라며 격려도 많이 해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정신의 굴욕적인 홍대 길거리 에피소드는 1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내 딸 서영이' 19회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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