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울랄라부부'가 2회 연장을 확정해 오는 27일 종영한다.
지난 달 1일 첫 방송한 '울랄라부부'는 당초 오는 20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2회 분량을 연장해 오는 27일 18회로 막을 내린다. '울랄라부부'는 그 동안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웰메이드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남편과 아내,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진정한 명품연기를 선보인 신현준, 김정은을 향해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최근 '울랄라부부'는 여옥을 향한 현우의 달달 애정공세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가운데, 여옥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칠 것이 예고되며 예측 불가한 흥미진진한 전개로 극의 재미가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랄라부부'의 제작사는 "'울랄라부부'에게 주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연장을 결정했다. 배우 분들 또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텐데도 '울랄라부부'에 대한 애정으로 선뜻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 2회 더 연장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얼마 남지 않은 '울랄라부부'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제작진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울랄라부부' 후속 '학교 2013'은 다음 달 3일 첫 방송하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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