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겨울정기 세일이 진행되는 내달 9일까지 사무실 내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한 상품들을 모아 '에너지 절약 방한 용품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16일 지식경제부가 내놓은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 발표'에 따라 기업은 물론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대두돼 난방비는 줄이면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의 수요가 커지고 있어 마련했다.
실제로 아이파크백화점 '유니클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발열 내의인 히트텍을 반값 할인해 3일 동안 2만 여장을 판매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197%까지 매출이 뛰어올랐다. 또한, 패션관 전 층에 걸쳐 니트류, 점퍼류, 코트류 등 남녀 방한의류의 판매가 지난해보다 앞당겨지면서 겨울정기세일 첫 주말(16일~18일)에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매출이 신장(패션관 기준)하는 등 세일 초반 방한의류의 인기가 높았다.
조끼, 퍼 베스트(Fur vest)로 멋과 방한을 한번에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출퇴근길은 물론 사무실에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조끼류와 니트류를 30~50%까지 할인판매한다. 남성의류는 22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들을 모은 방한용품전을 진행해 '핸리코튼' 카디건은 9만4500원부터, '타미힐피거' 니트와 카디건은 30% 할인한다. 출퇴근길에 모직코트와 레이어드하거나 가벼운 점퍼 위에 연출할 수 있는 패딩 조끼도 젊은 직장인들 사이 인기가 높아 '올젠' 패딩 조끼는 30% 할인한 29만5200원에, '지이크' 패딩 조끼는 20% 할인한 26만3200원에 판매한다.
오피스레이디 역시 모직코트나 니트 위에 퍼 베스트를 매치해 실내에서도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 패션관 영캐주얼 매장에서는 29일까지 한정 특가상품을 내놓아 '매긴나잇브릿지' 거위털 베스트와 '스위트숲' 타조털 베스트를 각 5점 한정 19만9000원에 판매하고 'GGPX' 타조털 베스트는 10점 한정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백화점사업부 조관형 이사는 "지난해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온데다 최근 잇단 원전 정지사태로 전력수급까지 비상이 걸려 사무실은 물론 실내 곳곳의 온도가 낮아지고 있어 방한의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고 전했다.
절전형 전기매트와 특수소재 매트리스로 에너지 절약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가정에서도 절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추천한다. 특수소재인 연정체를 활용해 1~2시간 온열 해두면 전기 없이도 최대 48시간 온기가 유지되는 '로하스연정침대'를 10~20% 할인해 수퍼싱글 사이즈는 230만원, 킹사이즈는 330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절전형 전기매트는 20~40% 할인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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