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박근형이 말한 똥배우가 바로 나"라고 털어놨다.
윤상현은 지난 20일 방송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박근형 선생님이 얘기한 똥배우가 바로 나다. 내가 그 똥이었다"며 "박근형이 출연한 '승승장구'를 보다 똥배우 얘기가 나오자 뜨끔했다"고 말했다.
그는 "SBS 드라마 '백만장자 결혼하기'로 데뷔했는데 당시 내 연기를 보시고 박근현 선생님이 '너는 이 일을 하면 안되겠다', '국어 처음부터 다시 배워와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상현은 "자존심이 상해 눈물이 났다. 당시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고민을 하다 감독님께 못하겠다고 말했지만 감독님이 설득해 드라마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박근형은 지난 당 10일 방송한 '승승장구'에 출연해 "요즘은 스타는 많은데 배우는 없다"며 "촬영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잠깐만요, 감정 좀 잡고요'라고 말하지만 그저 눈물 흘리는게 전부다. 그래서 우리끼리 '이런 똥배우랑 연기를 해야 하냐'고 말할 정도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시골 소년으로 자라온 어린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몰래온 손님'으로 배우 장신영이 등장해 윤상현과의 돈독한 우정을 선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5.'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