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27·울산)가 영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국 축구 월간지 '월드사커'는 12월호에서 클럽월드컵 출전 팀들을 예상했다. 이근호는 울산의 키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월드사커는 '이근호가 일본의 주빌로 이와타와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첫 시즌을 보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로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울산을 경쟁력 있는 팀으로 평가했다. '울산은 이근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5골을 터뜨린 하피냐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포진해 있다. 공격진이 가장 인상적인 팀'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한국 A대표 곽태휘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중앙수비수로서 안정적으로 수비라인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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