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승은이 '속도위반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오승은은 "결혼한 지 3년 됐다. 큰 아이는 네 살, 둘째는 두 살이다. 결혼 당시에는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었다. 지금의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헤어진 적이 있다. 헤어지고 나서 임신 사실을 알게됐다. 당시엔 드라마 촬영 중이었고 소속사 입장도 있어서 알릴 수 없었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촬영 중 실신까지 했다. 혼자 아파 끙끙 앓았고 엄마도 신랑도 못 알아봤다. 8개월까지 임신 사실을 숨겼다. 혼자 낳을까 생각도 했지만 코디가 남편에게 전화했다. 남편은 한 걸음에 달려와 무릎꿇고 사죄한 뒤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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