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1일 발간한 윤리경영 백서 4호에서 윤리경영의 핵심요소인 '투명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2011년 '신세계 페이(협력사간 투명거래)' 등록 건수는 모두 73만5천건으로 도입 당시인 2005년 3만2천건에 비해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클린신고' 건수도 2011년, 776건을 기록, 도입기인 2001년 대비 24배가 늘어났으며, 협력회사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만족지수(TSI)는 76.8로 역대 가장 높았다. 이 밖에도 2006년부터 진행한 2000원의 기적이라 불리는 '희망배달캠페인'은 2011년말 기준 169억5천여만원의 기금을 적립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만5646명의 저소득계층 아동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신세계그룹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윤리경영의 진행 경과와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과제를 고찰하기 2002년에 첫 번째 윤리경영 백서를 발간했으며, 2004년과 2006년에 2,3호 백서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발간이다.
이번 백서는 지난 윤리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한 이전의 백서와 달리 '윤리경영', '사회책임경영', '인간중심경영', '환경경영' 등을 별도 항목으로 정리,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윤리경영'의 범주를 재정립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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