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일본 J-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히로시마는 24일 홈구장 빅아치 스타디움에서 가진 세레소 오사카와의 J-리그 33라운드에서 4대1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61이 된 히로시마는 2위 베갈타 센다이(승점 57)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상에 오르게 됐다. 1993년 J-리그 원년부터 참가한 히로시마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로시마는 이번 우승으로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자격까지 갖췄다.
히로시마에는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황석호가 활약 중이다. 황석호는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되어 19분 간 활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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