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영인(29)의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채영인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5살 연상의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채영인의 결혼식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신랑님을 위해 채영인이 신경을 많이 썼다. 결혼식도 전반적으로 경건한 분위기에서 예배 식으로 진행됐다"며 "생애 한 번뿐인 결혼식인 만큼 신부 채영인이 처음에 약간 긴장했지만, 신랑님께서 다독여 주셔서 곧 환한 웃음으로 하객들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오영택 목사의 주례로 진행된 예식은 성악가 권혁준 부부가 '바람은 그것뿐'을, 배우 고세원이 '쉬(She)'를 불렀다. 2부에서는 신랑 신부가 직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결혼을 자축했다.
채영인은 "평생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는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결혼했으니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영인 부부는 25일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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