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꽃거지에서 아이돌 가수로 변신했다.
29일 공개한 영화 '음치클리닉'의 미공개 스틸컷에서는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콘서트 장면이 공개됐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등의 히트작에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윤상현은 이번 작품에서 Dr.목 음치클리닉의 완치율 100% 스타강사 신홍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상현은 그동안 공개됐던 촌스러운 모습과 달리 말끔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의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진짜 가수의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메오로 출연한 백두산의 유현상과 함께 무대에 선 스틸은 음치클리닉 강사인 그가 무슨 이유로 콘서트 무대에 섰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보조 출연자 500명, 스탭 100명이 동원되어 만들어진 이 장면은 윤상현도 감동할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며 그 열기가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윤상현은 "처음으로 제대로 갖춰진 화려한 무대에서 노래를 해서 너무나 좋았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 장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력한 코믹 연기와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윤상현과 박하선,그리고 지난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흥행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의 제작진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음치클리닉'은 11월 29일에 개봉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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